큐티나눔 불임 집안에 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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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5: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이삭과 리브가도 아버지 아브라함의 가정과 같이 불임(?), 난임(?)의 가정이다. 아브라함이 25년, 이삭은 20년 만에 쌍둥이를 잉태하였다. 유전일까? 이상한 것은 그 집안에 주신 복이 ‘많은 자손의 약속’인데 어찌 그 약속과 전혀 상반되는 듯한 불임(?)의 이야기인가?
또 리브가가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태중에서 두 아들들이 다툰다. 그리고 하나님은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뿐만 아니라 아직 태어나지도 않아 누가 큰 아들일지도 모르는데, 작은 자에게 장자권이 갈 것이라는 말이 있었다는 것 등 일반적이지 않다. 그런데 이런 유사한 이야기들이 성경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믿음과 복, 구원에 관한 놀랍고 비밀스러운 은혜를 담고 있다. 이 신비스러운 구원, 아브라함 집안의 복을 받은 자가 바로 ‘나’라는 사실,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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