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복의 사람에게 있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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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5: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사냥에 능한 에서와 조용한 사람 야곱은 매우 다른 성격의 사람이다. 인생들의 전형이다. 무엇을 더 좋아하고 잘하고는 다 다르다. 그러나 출생 순서, 장자는 사람이 정할 수 없다. 구원은 그런 것이라는 뜻이다.
장자권이란 하나님께로부터 약속된 것이라는 의미이다. 장자권을 사모한다는 것은 약속을 받았다는 뜻이다. 장자권을 따내라. 어떻게 해서든지 경쟁에서 이겨서 그 복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는 뜻이 아니다.
구원의 사람이란 그 약속을 아는 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태중에서부터 택하심은 하나님의 전적 주권을 말하는 것이고, 에서와 야곱의 팥죽 사건은 복의 사람은 어떤 증거들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복을 더욱 더 사모하는 당신은 복의 사람이다. 에서와 야곱이야기는 옳고 그름, 누가 택함 받느냐의 이야기가 아니라 복의 사람에게 있는 증상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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