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1로고

사랑스러운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성도의교제
  • 말씀나눔
  • 말씀나눔

    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나눔니다.

     

    큐티나눔 다시 벧엘로 이끄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3회   작성일Date 25-08-31 18:10

    본문

    [창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세겜에서의 디나 사건은 야곱의 전 인생에서 가장 두렵고 고통스러운 사건이다. 이 일로 주변 부족들의 위협에서 24시간이 불안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지난 날에는 자신만 잘하면 되는 삶 같았다면, 이제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가올 수 있는 인생의 끝자락을 만나고 있다. 
    인생은 절망의 끝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결코 스스로 알아서 하나님을 찾는 자는 없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은  그 끝까지 그의 자녀들을 이끄시고 전인격적인 항복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야곱의 항복은 무엇인가? 내게 있었던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자신을 정결케 하며 의복을 갈아입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의지하고 치장하고 지켜내는 대상들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이제 보았고 발견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다. 그 모든 것들이 드러나져서 치장을 버리고 돌아키는 것이 회개요 사는 길이다. 비로소 벧엘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