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의 사람(창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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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성경 인물 중 신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 이유는 본문에 나타나는 모습 때문이다. 그는 형통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다. 하는 일마다 잘 되고, 어려운 문제가 잘 해결되는 듯한 삶으로 비추어져서 일 것이다. 그러나 성경이 형통하다는 말이 그런 의미 때문이었을까 말씀을 통해 생각해 보자.

말씀의 씨

1. 요셉이 형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본문은 어떻게 소개되고 있는가?

2. 그러나 성경이 요셉을 형통한 사람이라고 말한 것에 비해 현재 요셉은 어떤 상태에 처해있는가?

3. 요셉의 인생을 살펴보면 많은 우여곡절을 연상케 하는 단어들이 있다. 어떤 단어들이 있으며 요셉의 인생에 그 단어들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4. 요셉의 형통은 이미 소개된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부터 계속 되는 복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그 속에서 나타나는 형통의 공통되는 의미는 무엇인가?

5.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형통이라는 말씀, 이제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말해보자. 그렇게 볼 때 내 인생은 형통한 인생인가?

삶의 열매

야곱을 신앙의 모델로 여겨왔던 모습이 지금도 변함없는가? 형통이라는 말씀 속에 담아놓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여전히 변함없이 신뢰한다면 당신은 복의 사람이다.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형통의 사람들을 통해 세상은 하나님을 보게 되고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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