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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조건이 아니라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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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91회   작성일Date 25-06-30 06:48

    본문

    [창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00세에 낳은 아들을 주저하지 않고 아낌없이 드리는 아브라함, 이에 감동하신 하나님이  많은 자손을 충성의 대가로 주시겠다는 말인가? 하나님께 잘보이면 복 받는다?
    태가 죽어 스스로 아이를 낳을 수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들을 주셨다면 그 이유는? 이 아들을 통해서만 주시는 복이라면 그 복은 아브라함 행위가 원인이 아닌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행위가 조건이 될 수 없다는 구원에 대한 큰 이해이다.

    신자의 삶에 있어 아브라함과 이삭에 대한 오해는 자기 행위로 보상을 받으려는 마음이다. 마치 흥부가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에 제비다리 고쳐놓는 흉내를 내고 복을 기다리는 놀부의 어리석음과 같다.

    구원은 아브라함과 같은 헌신을 흉내내거나 하나님을 감동시키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오심 즉 우리의 구원은 이삭과 같이 전적으로 하나님이 원인이시라는 뜻이다. ‘아낌없이’는 조건이 아니라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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