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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아들 장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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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7회   작성일Date 25-07-03 06:58

    본문

    [창23:20]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사라의 죽음은 아브라함에게 인간적으로는 고통이지만 믿음을 한층 더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자신이 아닌 그 자손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 아내의 죽음을 보며 이땅에서는 묻힐 땅 하나 없는 현실을 보게 된다. 지금 아브라함에게는 약속만(?) 있는 것 같다. 은 400세겔의 큰 값을 치르고 매장지를 사겠다는 것은 내 손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겠다는 것일까?

    사라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실체가 없는 듯한 그 약속이 더욱 선명해지고 분명해지게 된다. 자신이 사라져도 그 약속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믿었다. 소유지로 확정되었다는 표현은 약속의 확정으로 들려지고, 이는 자손들을 통해 증거된다. 그 무덤에 사라 아브라함 이삭 리브가 야곱 레아가 매장된다. 에서가 아닌 야곱이, 라헬이 아닌 레아가 묘실에 들어갔다는 것은 사람이 원하는 것에 근거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으로만 된다는 증거이다.
    살아있을 때도  죽음 이후에도  약속으로 함께 함을 믿는 것이 부활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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