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나눔 이제야 네가-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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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네가(창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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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바친 유명한 사건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비현실적이고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 하시는 하나님의 요구나 이에 주저함 없이(?) 선뜻 바치는 아브라함이나
자신이 제물 됨을 알고도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이삭의 모습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는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말씀의 씨
1. 아들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아브라함의 반응은 어떠한가?
그 마음을 나누어 보라.
2. 아버지 아브라함의 행위에 대해 제물의 당사자가 되는 이삭의 모습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설명해 보라.
3.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요구는 시험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어떤 시험인가?
4.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일련의 상황들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게 되는가?
5. 처음부터 말씀하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은 복과 언약의 성취가 아들 이삭을 통해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나누어 보자.
삶의 열매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사건으로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시험을 아브라함은 잘 치렀다.
시험을 잘 치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의도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잘 전달되었고,
약속하신 복이 후손을 통해 여전히 흘러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 복은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만나는 복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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