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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정말 슬피 울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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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회   작성일Date 25-07-30 07:36

    본문

    [창27:34]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슬피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야곱이 자신을 속인 것처럼 아버지도 속이고 복을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 에서는 통곡울 하며 울었다. 아버지 이삭에게 남은 복, 다른 복이라도 달라 하지만 이삭의 입으로 나온 말들은 이미 빌어준 복과는 먼 얘기들이다.

    에서의 통곡은 어떤 의미일까? 억울함일까? 아무런 받을 복이 없다는 말에 미래에 대한 불안함 때문일까? 하나님의 복을 가볍게 여겼던 마음 때문일까? 그것이 무엇인줄 알았다면 회개에 이르렀을 것이다. 그러나 에서는 회개치 못하고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회개란 내 의지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자에게 회개는 없다. 더러움이 무엇인줄 모르는데 어찌 깨끗함을 원하겠는가?
    그래서 죄가 무엇인 즐  알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은 이미 은혜를 입은 것이고, 그에게 나타나는 반응이 회개이다. 에서는 그 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인생들의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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