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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간섭받는 것이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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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1회   작성일Date 25-07-30 07:37

    본문

    [창28:2-3]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 네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시어 네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가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이삭의 실수, 야곱의 속임수로 인해 갑작스런 야곱의 타향살이가 시작된다. 아버지 이삭은 자손의 복과 땅의 복을 말하지만 야곱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기약이 없다. 집에서 쫓겨나 도망치듯 나왔으니 당장 하루하루가 생명부지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 스스로 험악한 나그네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하는 야곱(창47), 이것은 표면적 역사이다.

    그러나 야곱의 인생은 이미 태중에서부터 택하심을 말씀하셨고, 하나님은 그 인생을 여전히 이끌어 간섭하신다. 벧엘에서도 얍복나루에서도 항상 먼저 찾아오신다. 택하신 인생의 복은 하나님의 간섭을 아는 것이다. 눈으로 볼 수 없고, 잘 드러나지 않는 이면적 역사에 대한 것이다.

    내 인생의 모습은 어떤가? 표면적 삶으로 살면 일희일비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볼 수 있는 이면적 시각이 열린다면 인생은 기대할 만 하다.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 신자는 관리받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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