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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돌베게와 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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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2회   작성일Date 25-07-30 07:39

    본문

    [창28:18-19]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집을 떠난 야곱은 어떤 마음일까? 어쩔 수 없이 시작된 인생 여정, 한마디로 돌베게다. 안식이 사라지고 어떤 위험과 일들이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불안하고 불편한 삶이다. 돌베게를 베고 잔들 그 잠이 쉼이 되겠는가?

    하나님은 야곱을 찾아오셨고 아버지 이삭에게 주신 복 뿐만 아니라 반드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증거가 사닥다리 꿈을 꾼 곳 루스니 야곱에게는 잊을 수 없는 장소이다. 그래서 야곱은 루스를 벧엘(하나님의 집)로 부르게 되었다. 벧엘의 체험은 위기 때마다 소망이 되고,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왜? 반드시 돌아오게 하겠다고 하셨으니 타지에서 어떤 상황이나 일들도 끝이 아니라는 확신을 주었을 것이다.

    신자는 약속을 신뢰하는 만큼이 믿음의 실제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야곱의 서원도 조건을 건 맹세가 아니라 신앙고백이다. 서원을 자기 욕망으로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돌베게와 같은 인생에게 참 안식은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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