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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죄가 더할수록 은혜가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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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9회   작성일Date 25-08-31 18:06

    본문

    [창30:35-36]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얼룩과 점박이는 자기 것으로 달라는 야곱의 제안을 흔쾌히 허락한 라반은 염소와 양의 얼룩진 것들을 완전히 구별하여 아들들에게 맡기고, 나머지를 야곱으로 치게 하였다. 섞이지 않기 위해 사흘길 거리를 두었다. 라반은 매우 적극적으로 치밀하게 자기 소유를 만들기 위한 탐욕을 부리고 있다.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건강한 양에게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를 이용해서 새끼를 낳게 한다. 낳는 새끼마다 실한 것은 얼룩과 점있는 것들을 낳는 것을 경험한다. 과학적, 생물학적으로 어떤 연관성도 찾을 수 없는 방법이다. 즉 하나님의 일하심이다(창31:12) 

    라반의 탐욕이 치밀하고 완전할수록, 얼룩이를 낳는 일은 더욱 신비로워진다. 죄가 더할수록 은혜가 더함(롬5)은 야곱의 행위가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창31:12)는 것은  야곱(택한자)을 이렇게 키워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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