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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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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27회   작성일Date 25-09-20 19:08

    본문

    [창40: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감옥에서 만난 술, 떡을 맡은 두 관원은 바로의 절대신임을 받던 자들이다. 꿈을 꾼 것으로 근심하는 것을 보고 요셉은 술맡은 관원의 꿈에 관해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며 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을 말한다. 다시 복직이 되거든 나를 생각하여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을 요청한다. 자신이 억울하게 갇혀 있음과 지금까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를 이야기 한다. 

    요셉의 생애는 3종류의 꿈이 등장한다. 요셉, 관원들, 그리고 바로의 꿈이다. 요셉은 꿈에 의해 이끌어지는 인생이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꿈 스토리는 꿈을 잘 해석한 요셉이라기 보다, 알 수 없는 인생 가운데서 여전히 진행되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나를 기억하여 은혜를 베풀어달라는 요청을 술관원이 잊는다. 잊는다는 것은 절망이다. 회복의 기회가 사라짐이다. 그러나 기억을 한다는 건 소망이며 은혜이다. 꿈이야기는 하나님의 싸인이다.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기억안다면 그 인생은 절망이 아니라 은혜요 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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