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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꿈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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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29회   작성일Date 25-09-20 19:08

    본문

    [창41:1,8]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요셉 인생과 관련된 3번째 꿈이다. 운명 예고 같은 첫번째 꿈, 운명의 전환이 되는 두 번째 꿈, 세 번째 바로의 꿈은 요셉을 통한 꿈의 성취이다. 꿈과 연관된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꿈은 자기의 의도나 계획으로 꾸는 것이 아니다. 어느 순간에 예기치 않게 나타난다. 해석은 곧 관점이다. 누군가는 파도를 두려움과 위기로 보지만, 누군가는 바다를 새롭게 하는 기회로 인식한다. 관점해석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다. 

    암소와 이삭의 꿈에 투영된 흉년과 풍년은 애굽의 신 이시스를 연상시킨다. 애굽왕 바로는 세상속 인생이요, 풍요와 안락은 현실에 고정된 인생의 마음이다. 그러니 꿈의 해석과 성취는 불안한 인생의 상태와 미래가 요셉에 의해 준비되고 성취되는 것을 보여준다. 요셉이 하는 것 같으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모든 삶의 주인이심을 알게 한다. 
    요셉은 누구인가? 불안한 인생과 미래를 향한 소망,  구원의 예표 예수 그리스도이다. 신자는 일으켜진 파도속에서 하나님을 기대하는 꿈같은 인생을 사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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