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나눔 부전자전?-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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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창2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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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삶은 아브라함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아내를 누이라 하여 자신의 안위를 도모했으나 마치 전화위복이 되듯이 그것이 새로운 기회가 된다. 아브라함의 어려움도 복이 되듯, 이삭의 인생이 아버지 아브라함처럼 되는 듯한 이런 일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말씀의 씨
1. 하나님은 이삭에게 복을 주시며 이것은 아브라함 때문이라 한다(24절). 이 말은 무슨 뜻인가?
2. 아브라함이 복을 받게 되는 이유가 ‘순종을 잘해서’, ‘명령과 계명을 잘 지켜서’(5절) 라고 하셨는데 그 근거가 무엇인가?
3. 순종을 잘하고 하나님 마음에 들면 자손이 복을 받는다는 뜻인가? 이 말씀에 담긴 의미가 무엇일까?
4. 아브라함에 이어 이삭으로 이어지는 창세기의 모든 말씀은 사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주는 유언의 말씀과 같다. 모세는 무엇을 전하려는 것인가?
5.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생명과 사망, 복과 화를 선택하라는 것처럼 다가오나 사실은 이 길밖에 복의 길이 없다고 하는 말씀이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삶의 열매
이삭의 복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것처럼 하신다는 뜻이다. 아브라함의 순종은 그의 노력의 결과로 복을 얻는다기보다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리까지 아브라함을 이끄셨던 것처럼 후손들의 복도 그러함을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복을 받은 자라는 사실에 순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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