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미적거리며 지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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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9: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새벽 통틀 때 하나님의 사람이 재촉하여 성밖으로 나가라 하는데 롯은 이것 저것 때문에 미적거린다.
하나님의 사람이 친히 손을 잡아 가족들을 이끌고 나왔다.
죄악된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과 인생의 마음의 차이를 볼 수 있다.
죄의 심각성을 알지 못한 인간은 세상에 미련이 많다. 이것저것 마음 둘 곳이 많아 마음이 흩어지고 산만하다.
하나님은 인간 스스로 죄악에서 나올 수 없음을 알고 친히 이끌어내신다.
신자의 구원은 이와 같다.
구원의 때를 자신이 결정하고, 노력하면 죄를 벗어날 수 있을거라 여긴다는 것이다.
인간은 생과 사의 그 어떤 시점을 알 수도 결정할 수도 없다.
우리가 구원에 이르렀다면 소돔에서 이끌림을 받은 것이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구원은 미련이 많은 세상의 미적거리는 삶에서 온전한 항복으로의 방향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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