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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9:36-38]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롯은 두 딸과 함께 구원을 받았다. 생명은 건졌으나 이제 살 길이 막막하고 자손이 없으니 미래가 없다.
딸들은 의논하기를 아버지를 통해 자손을 이어가자 한다.
그리고 아버지 롯에게 술을 취하게 한 후 동침하여 자식을 낳았는데 그 후손이 모압과 암몬이다.
- 왜 근친상간으로 자손을 이어갈 생각을 했을까?
- 근친상간은 도덕적으로도 심각한 문제인데 왜 허용하시는가?
- 노아도 롯도 심판 중에 구원받은 자들인데 구원 후 첫 사건이 왜 모두 술에 취해 발생하는 일들일까?
- 롯 역시 불 심판으로 극심한 PTSD를 앓았을 것이다. 죄에 대한 혐오가 있었을 것이고,
신앙의 각성이 있었을 터인데 왜 가까운 아브라함을 찾아가지 않았을까?
- 도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가 왜 구원의 사건과 얽혀져 있는가?
성경은 왜 이런 비도덕적인(?) 이야기들도 기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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