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0: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사라를 누이라 한 아브라함의 거짓말로 인해 아비멜렉을 실족케하고  그 집안에 큰 어려움을 주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열국의 아비게 되게 하겠다는 당신의 약속대로 사라를 통한 씨를 보전하시고 계셨다. 

하나님은 아비멜렉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셨고, 아비멜렉은 은 1000을 아브라함에게 줌으로 속전을 삼고 화해를 하게 된다. 

이에 아브라함은 자신의 거짓말로 인한 일들을 깨닫고 회개의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아비멜렉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아비멜렉의 집안에 태를 여셨다. 

아브라함에게 이 사건은 바로왕에게 거짓말을 했던 때와 형태상으로 너무 유사하지만 

지금 아브라함은 긍휼을 구하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있다. 

기도가 응답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다. 

여전히 말씀하신 약속을 선으로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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