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사라를 누이라 했던 사건과 연관되어 곤경을 당했던 아비멜렉은 자기 땅에 거주하는 아브라함의 인생을 눈여겨보게 된다. 아브라함의 삶의 언저리에는 언제나 그의 신이 함께 하는 것을 본 것이다. 보통의 삶 같으나 설명할 수 없는 증거들이 있다.
이에 아비멜렉은 자신과 후손들의 안녕을 위해 브엘세바의 평화조약을 맺게 된다. 지금은 자식이 없지만 아브라함의 미래가 생명으로 창대할 것을 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그 분의 흔적이 있다. 세상은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인생에게 없는 것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느낀다. 그 힘은 생명에 관한 것이다. 아브라함의 우물(생명)은 후에 아들 이삭 때에도 여전히 그 증거가 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세상이 두려워할 만한 것이 분명히 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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