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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하나님이 싫어하시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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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4회   작성일Date 25-09-20 19:07

    본문

    [창39:9-10] …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형통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현재 노예이며 큰 유혹을 받고 있다. 주인 보디발의 총애를 받아 모든 사무를 관장하는 위치까지 갔으나 여주인의 끈질긴 죄의 유혹을 받는다. 요셉은 단호하게 거절할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있지도 않았다. 무던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요셉은 주인에게 순종하는 충성스러운 종이다. 그러나 요셉의 고백속에 드러나듯 그는 주인보다 하나님의 종이다.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은 주인의 명령과 관계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죄의 많은 유혹을 이기고 물리쳐야 하며 할 수만 있으면 그런 자리에 머물지도 말아야 한다. 신자들이 죄를 범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양심을 지키고 사람들보다 도덕적으로 나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 이것이 신자와 불신자의 죄 인식의 차이이며 형통한 삶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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