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기도는 영혼을 보는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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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아브라함의 기도이다. 하나님이 인식되기 시작하자 아브라함은 그 반응들이 깊어지고 급기야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찾고 기도하는 자리에까지 이르게 된다. 하나님은 분명 의인을 귀히 보시는데 함께 심판하실리가 없다는 긍휼하신 하나님을 기억한다. 하나님을 대하는 모습이 서툴러서 그건 ‘부당한 것’이라고 하나님께 따지듯이 저항하기도 하지만 그런 과정속에서 깊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만난다.
하나님을 알고 묵상할수록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온다.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긍훌의 마음이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은 공의의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기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그 속에는 하나님의 크신 긍휼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기도는 영혼을 보는 안경과 같아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해준다.
소돔과 고모라를 향한 아브라함의 기도이다. 하나님이 인식되기 시작하자 아브라함은 그 반응들이 깊어지고 급기야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찾고 기도하는 자리에까지 이르게 된다. 하나님은 분명 의인을 귀히 보시는데 함께 심판하실리가 없다는 긍휼하신 하나님을 기억한다. 하나님을 대하는 모습이 서툴러서 그건 ‘부당한 것’이라고 하나님께 따지듯이 저항하기도 하지만 그런 과정속에서 깊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만난다.
하나님을 알고 묵상할수록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온다.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긍훌의 마음이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은 공의의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기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그 속에는 하나님의 크신 긍휼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기도는 영혼을 보는 안경과 같아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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