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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헛 웃음과 무성의한 빈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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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2회   작성일Date 25-06-11 15:54

    본문

    [창17:17-18]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99세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3번에 걸쳐 약속을 말씀하신다. 아들을 주신다는 말에 아브라함은 헛웃음이 나왔고, 무성의한 듯 그냥 이스마엘이나 잘 크게 도와달라 한다. 아브라함은 100세를 앞두고 있는 자신과 사라의 상태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고, 하나님 약속에 대해 별 기대감이 없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비웃음같은 헛웃음도 보았고, 별 기대감 없이 무심결에 내뱉은 그 말도 들으셨다. 하나님은 화가 나셨을까? 하나님의 감정에 대한 표현이 없어 그 마음을 알 수 없을까?

    1년 후 사라는 아들을 낳았고, 훗날 이스마엘의 12 후손들의 계보가 소개됨(창25)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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