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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믿음은 신의를 쌓아가는 여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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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8회   작성일Date 25-06-11 15:56

    본문

    [창17: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아브라함은 그 날에 자신 만이 아니라 아들 이스마엘과 집의 모든 남자들​에게 말씀대로 할례를 행하였다. ‘이 날에’ 라는 말은 즉각적이라는 뜻, ‘모든 남자’라는 말은 부분이 아닌 온전한 순종이다.
    한가지 의문이 있다면 어떻게 그 집안의 모든 남자들이 아브라함 말을 듣고 할례에 동참했을까?

    아브라함은 지난 25년 동안 여러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했고, 상호작용을 통해 점차 믿음이 생겨났다. 그러나 돈 주고 사온 이방인 종들은? 아브라함이 설득했을까? 자기 몸에 칼을 대는 일, 위생상 위험이 수반될 수 있고 의미를 알지 못하는 일에 쉽게 수긍이 가능한가?

    이를 통해 아브라함과 종들의 인격적 의리, 즉 믿음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믿음은 행위에 대한 신뢰를 수반하나 그 속에는 그 대상 자체에 대한 인격적 항복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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