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하나님의 형통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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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9: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팔려간 곳은 애굽이란 나라,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이다. 요셉이 그 집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는 사람들의 고백이 그는 형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도 저의 신이 저를 돕는 것을 보고 느낄 정도이다. 그들식의 표현이라면, 하는 일마다 잘 되고 소유도 많아지고 문제도 척척 해결되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가 해낼 수 없을 만한 상황에서 놀라운 일들을 경험한 것이다. 그런 것이 형통이라는 말일까?
형통하는 요셉은 현재 노예이다. 형들의 배신으로 팔려 왔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으로 누명을 쓰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갇히기도 한다. 그러한 것들도 분명히 요셉의 형통속에 담겨져 있는 것들이다.
많은 신자들이 좋아하고 따르고 싶어하는 인물들 중 손꼽히는 사람 요샙,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항상 형통하였고, 총리가 되었고, 문제 해결자여서라면 그 형통속에는 억울함과 분노, 살 소망이 없을 정도의 심한 고난도 함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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