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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아무도 없을 때 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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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3회   작성일Date 25-09-20 19:07

    본문

    [창39:11-12]…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아무도 없을 때 여주인은 적극적으로 요셉을 유혹하였고, 요셉은 붙잡고 있는 여주인의 손에 옷을 버려두고  도망쳐 나왔다. 거절당함으로 인한 자존심이 상해서였을까, 반응하지 않음에 대해 화가 나서였을까, 여주인은 적반하장으로 요셉에게 자신이 했던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는 중상모략을 시작한다. 이보다 더 억울한 일이 있을까? 

    양심을 따라 살려고 할수록 세상은 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결백을 주장한들 내 편이 되어 줄 사람이 없다. 그 자리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군가 있었다면 요셉의 누명을 풀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세상은 정의보다 강자의 편에 서서 자기의 유익을 선택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아무도 없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증인되심을 더욱 강력히 요청한다. 하나님이 보시고 아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삶이 우리를 진리의 편에 서게 한다. 시험처럼  다가오는 유혹을 견딜 힘은 아무도 없을 때 받는 훈련으로 강해진다아무도 없을 때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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