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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성령에 감동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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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00회   작성일Date 25-09-20 19:10

    본문

    [창41: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노예요 죄수였던 히브리 청년 요셉이 대제국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감옥에서 왕궁으로 거처가 옮겨졌고, 죄수복에서 세마포 옷으로, 금사슬을 걸고, 왕의 인장반지를 끼고, 버금수레를 타고 애굽을 순찰하며 백성들의 환호를 받는 자가 되었다. 한마디로 인생 대역전이다. 이 모습 때문에 요셉과 같은 삶을 꿈꾸는가? 
    그러나 정말 이해할 수 없고 놀라운 것은 어떻게 바로는 자신의 꿈 하나에 처음보는 노예 청년의 말을 듣고 모든 권세와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있었는가이다. 그의 출신이나, 그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거나 알 수 있는 시간도 기회도 없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인가? 

    성경은 이를 한마디로 표현한다. 성령에 감동된 사람.. 그래서 더 깊은 뜻은 요셉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인정하고 알아보았다는 것이 성령의 감동이 아닐까? 성령의 이끌림이 어니면 하나님을 알 수도, 그가 하시는 일을 느낄 수도 없다. 그 순간 바로가 요셉에게 하는 모든 일이 성령의 간섭이며 감동이다. 성령의 일은 자연인의 머리로 이해하거나 측량할 수 없다. 그러니 놀라운 것은 바로가 그  꿈과 그 말을 믿었다는 것 그리고 이방인 바로의 반응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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