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부지중에 만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창18:2-3]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뜨거운 날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브라함 앞에 나타난 세 사람의 나그네, 보자마자 달려가 몸을 굽혀 영접하며 맞이한다. 나그네를 ‘주’라 부르며 발을 씻어 주게 하며 반죽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만들고 송아지를 잡고 우유와 함께 최고의 대접을 한다.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이라는 아브라함의 표현은 처음 만난 낯선 사람에 대한 표현치고는 과한 듯 싶다. 그러나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13:1) 아브라함에 대한 말씀이다.
은혜를 아는 자는 빚진 자의 마음같다. 마치 갚아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처럼 뭇 사람들을 향하여 나아간다. 그것이 섬김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다.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태도가 곧 주님께 대한 마음이다.
뜨거운 날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브라함 앞에 나타난 세 사람의 나그네, 보자마자 달려가 몸을 굽혀 영접하며 맞이한다. 나그네를 ‘주’라 부르며 발을 씻어 주게 하며 반죽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만들고 송아지를 잡고 우유와 함께 최고의 대접을 한다.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이라는 아브라함의 표현은 처음 만난 낯선 사람에 대한 표현치고는 과한 듯 싶다. 그러나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13:1) 아브라함에 대한 말씀이다.
은혜를 아는 자는 빚진 자의 마음같다. 마치 갚아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처럼 뭇 사람들을 향하여 나아간다. 그것이 섬김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다.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태도가 곧 주님께 대한 마음이다.
- 이전글너 웃었지? 안 웃었는데요? 25.06.13
- 다음글끈질긴 설득-250608 25.0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