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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부지중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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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31회   작성일Date 25-06-12 06:59

    본문

    [창18:2-3]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뜨거운 날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브라함 앞에 나타난 세 사람의 나그네, 보자마자 달려가 몸을 굽혀 영접하며 맞이한다. 나그네를 ‘주’라 부르며​ 발을 씻어 주게 하며 반죽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만들고 송아지를 잡고 우유와 함께 최고의 대접을 한다.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이라는 아브라함의 표현은 처음 만난 낯선 사람에 대한 표현치고는 과한 듯 싶다.​ 그러나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히13:1) 아브라함에 대한 말씀이다.

    은혜를 아는 자는 빚진 자의 마음같다. 마치 갚아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것처럼 뭇 사람들을 향하여 나아간다. ​그것이 섬김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다. 지극히 작은 자에 대한 태도가 곧 주님께 대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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