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나눔 또 섬기라-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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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섬기라(창29: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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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라헬을 위해 7년을 며칠같이 일했다. 그러나 돌아온 건 삼촌의 거짓 속임수였고 야곱은 라헬을 위해 또 7년을 일했다. 형의 주인이 될거라는 태중의 약속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인생이다. 14년, 아니 20여년간 야곱은 종살이와 같은 인생을 살고 돌아오게 된다. 속고 속이는 인생, 하나님은 무엇을 행하시는가?
말씀의 씨
1. 야곱이 삼촌 라반과 한 약속과 그 내용은 무엇이며 어떻게 전개되는가?
2. ‘우리 지방에서는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법은 없다’라는 말을 삼촌에게 들었을 때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가?
3. 야곱은 7년이 아니라 14년을 종살이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 야곱의 인생에 복은 무엇인가?
4. 20여년을 삼촌 라반의 집에 있는 동안에도 야곱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만난다. 야곱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5. 결국 야곱을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이 그의 인생에 어떻게 간섭하셨는가? 야곱의 이야기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삶의 열매
윤리나 도덕, 옳고 그름에 대해 전혀 말씀하시지 않는 듯한 하나님의 모습에 답답하고 억울해 보이기도 한다. 거짓말과 사기가 난무하며 보이지 않는 전쟁과 같은 야곱의 인생 스토리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계속적인 종살이, 그러나 섬기는 자로서 야곱의 인생에 하나님의 뜻이 서게 하기에 복이다. 아멘으로 고백될 때까지 묻고 묵상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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