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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안봐도 보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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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0회   작성일Date 25-09-20 19:07

    본문

    [창39:22-23]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여주인으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요셉, 어떤 원망도 불평도 하지 않았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지만 왜 힘들지 않았겠는가? 결과만을 두고 요셉을 만나면 신자는 현실을 초월해야 한다. 그럴수 있을까? 요셉도 무척 아팠을 것이고 말로 할 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환경, 더 힘든 감옥에서의 생활은 시작되었다. 그곳이 어떤 곳인가? 힘들고 안힘들고의 문제보다 요셉은 주어진 환경에 충실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간수장은 요셉에게 모든 죄수와 제반 사무를 맡겼고, 맡긴 일은 다시 묻지 않을 정도의 신임을 받았다. 요셉의 삶의 태도와 생활이 어땠을지 안봐도 보인다신자의 삶은 환경보다 태도속에 있다. 

    신뢰는 많은 시간과 사건속에서 형성되며 깊은 관계를 필요로 한다. 신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사람이다. 그 안에 그 분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 분과 오랜시간 깊은 관계를 믿음이라 한다면, 그 믿음이 삶을 살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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