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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책임을 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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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7회   작성일Date 25-09-20 19:06

    본문

    [창38:14-15]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음이라 그가 얼굴을 가리었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다말이 과부의 옷을 벗고 변장하여 시아버지 유다에개 접근한다. 유다는 유혹하는 창녀인줄 알고 다말과 동침하게 된다. 당시 창녀는 개인적, 공적 형태 두 종류가 있었는데 공적 형태는 종교적 의식과 관련된 우상숭배와 연결되어 있다. 
    유다는 쾌락을 따라 행동하고 있다. 창녀와의 관계를 신속히 수습하려 하나 그 지역엔 창녀가 없다는 이야기를 통해 사건은 복잡해진다. 사적으로 숨겨진 듯한 모든 죄악도 드러나지는 것을 본다. 결국 며느리 다말은 시아버지의 자식을 임신을 하게 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다말이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는 시아버지 유다에게 변장을 하고 접근함이 마치 하나님이 씨와 자손에 대한 가벼운 태도의 유다를 꾸짖는 듯 하다. 약속을 경히 여김은 쾌락과 자기 만족을 따라 사는 것이며, 이는 우상숭배와 같다. 유다는 결국 충격적인 무거운 사건을 경험하며 이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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