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과 구원(창19:36-38)

문 열기

노아의 홍수 사건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예수님의 오실 때를 말씀하시는 예언으로 주어졌다.(눅17:26-32) 

두 사건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무엇이며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것인가? 

인간의 실상과 구원의 의미를 말씀 가운데서 만나 보자.

말씀의 씨

1. 노아 홍수 사건과 소돔과 고모라 사건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2. 심판 후 노아와 롯의 행실, 그리고 이후의 상황은 어떻게 이해되는가?

3.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다. 그 분의 심판은 완전하다. 

   그런 속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4. 노아도 롯도 구원을 받았으나 그 후의 행실과 삶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 

   구원 받은 우리가 성경의 이런 내용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마음은 무엇인가?

5. 구원의 영광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인생의 이런 모든 수치를 여과 없이 드러낸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삶의 열매

성경에서 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이런 부분이다. 

아브라함의 거짓 속임, 롯의 근친상간, 유다와 다말의 사건, 다윗의 간음, 살인 등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광의 구원이 더럽혀지는 것 같은 이런 비도덕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성경에 기록되는가? 

이를 통해 분명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을 만나게 된다. 

또한 인간의 상태에 대한 성찰과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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