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나눔 노아와 새 세상-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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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새 세상(창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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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가족으로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었다. 어떤 세상이 시작될까? 어떤 기대감이 생기는가?
그러나 생각지 않게 노아 가족의 첫 사건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한 노아와 이에 대처하는 세 아들의 이야기이다.
큰 기대로 시작된 새로운 시작에 술취한 노아와 아들들의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말씀의 씨
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한 노아, 술이 문제인가? 잘못 대처한 아들이 문제인가?
2. 술에 취한 아버지 노아의 벌거벗은 수치에 반응하는 세 아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 일로 인해 아들들의 인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3. 타락한 세상을 끝내고 새롭게 시작하니 무언가 기대할 만한 일들이 펼쳐질 것 같았다.
그런데 뜬금없는(?) 노아의 술취함과 아들들 사건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4. 성경 이야기는 노아와 그 가족이 만들어 낼 의로운 세상이 아닌 후손의 족보로 이어지고 있다.
모세는 스토리의 방향을 어디로 이끌어 가고 있는가?
5. 성경은 죄인들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솔루션이다.
모든 시대에 걸쳐 펼쳐져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오늘 본문을 통해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가?
삶의 열매
성경은 도덕과 비도덕, 옳고 그름의 결론을 맺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인간 행위의 정당성이나 안심을 주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성경은 인생이 바라고 원하는 길이 아니라, 인생의 상태를 알게 하고 반드시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이미 행하시고 성경이 여전히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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