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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이스마엘에게도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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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9회   작성일Date 25-07-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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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25:9,17]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스마엘은 향년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갔고


    아브라함의 장례식에 이스마엘이 와서 이삭과 함께 장례를 치렀다. 당시 이삭의 나이 75세 이스마엘은 90여세이다. 이삭이 젓 뗄 무렵 마치 쫓겨나간 상황처럼 묘사되지만,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에게도 자식으로서의 분깃과 재산을 나누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후처 그두라의 6자식들에게도 유산을 주어 살아가도록 하였다. 

    자칫 대립과 갈등의 역사로만 비춰져 이삭과 이스마엘의 관계가 오늘날 중동 전쟁의 한 형태일 것이라고 단순화시켜 이해하는 것은 성경적 오해일지도... 성경은 이스마엘의 죽은 연수와 자손들의 주거지까지 언급함으로 긍휼하신 하나님을 보게 한다. 또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을 우리에게 기대하게 하신다. 

    우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이 말은 특별히 구별되었다는 것으로 인한 우월함이 결코 아니다. ‘나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받아야 할 복’에 관한 관심과 삶이 훨씬 더 성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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