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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빼앗겨도 계속 우물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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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7회   작성일Date 25-07-17 18:59

    본문

    [창26:32-33]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이삭을 쫓아냈던 아비멜렉 사람들이 먼저 찾아왔다. 너를 보니 너의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을 알았다며 화친을 맺자고 한다. 아비멜렉과는 우물사건으로 다툼과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이삭은 여타의 사람들의 반응과 달리 양보하고 물러선다. 아비멜렉은 이삭이 자신의 힘에 압도되어 그랬을거라 여겼다. 그러나 이삭의 집안은 약해지고 절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번성하며 창대 왕성하여 간다. 아비멜렉은 그 속에서 하나님을 보게 된 것이다. 
    이삭은 아비멜렉의 사람들을 대접하고 화친을 맺고 돌려보냈다. 그리고 그 날에 종들로부터 스스로 판 우물에서 물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를 세바(맹세)라 하였다. 복이란 하나님의 맹세와 같아서 틀림없다. 

    신자의 삶이 특별한 것은 창대 왕성해져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맹세와 같은 약속이 함께 해서이다. 위기마저도 하나님이 관리하신다위기속에서도 변함없고 흔들림없는 모습은 내가 아닌 그 분 때문인 것을 세상은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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