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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복을 위한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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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9회   작성일Date 25-07-17 18:59

    본문

    [창27:10]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이삭이 나이 많아 늙고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한 때에 복을 빌고 복을 받는 일로 집안에 사기극(?)이 벌어진다. 이삭은 에서가, 리브가는 야곱이 복을 받기를 원한다. 이 복이 무엇이기에 부모가 자식을 두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축복이란 복을 빈다는 말이다. 사람은 복을 빌어주는 자이고 복의 주체는 하나님 이시다. 그래서 그 복은 비는 자가 무엇을 결정하고 취소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삭은 복을 빌어준 자가 야곱인 것을 알았을 때 왜 취소하고 다시 에서에게 복을 빌어줄 수 없다고 하는가? 이미 그 복은 야곱에게 다 갔다는 듯이 말한다. 

    결국 성경이 말하는 복이란 비는 자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삭은 그때 깨달았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미 복을 정하셨다는 것이다. 태중에 있을 때 말씀하신 그 약속이 생각났을 것이다. 
    이 사건은  누가 복을 받을 수 있는가, 복을 비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복의 사람과 스스로 복을 만드는 인생이 어떻게 다른가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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