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1로고

사랑스러운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 성도의교제
  • 말씀나눔
  • 말씀나눔

    말씀을 함께 묵상하며 나눔니다.

     

    큐티나눔 내 말이 내 귀에 들리는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2회   작성일Date 25-08-31 18:08

    본문

    [창31:32] 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드라빔을 야곱이 훔쳐갔을거라 확신한 라반은 야곱의 온 장막을 뒤졌지만 찾지 못했다. 야곱은 라반에게 큰소리친다. 20년간 당한 설움과 억울함과 분함을 다 쏟아낸다. 그러는 중에 그것을 훔쳐간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말을 뱉게 되었다. 라반의 집안 사람중에 훔친 자가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뱉은 말이리라. 
    그러나 야곱의 이 말은 사랑하는 아내이지만 드라빔을 훔친 라헬의 인생에 빠른 결말처럼 등장한다. 라헬은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여행 중 해산하다가 죽으며(창35) 열조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한다. 

    라반도 야곱도 모두 자기 의의 주장이지 하나님의 정의를 생각지 못한다. 야곱의 쏟아냄은 억울함에 대한 속은 풀릴지 모르나 그것이 올무가 되는 아픔을 경험한다. 누구의 행실이 옳으며 누가 누구에게 의가 되겠는가? 오직 의는 한 분 뿐이시니 마음을 다스리고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자
    [민14:28]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