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신자에게 손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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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1: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야곱의 번성함을 시기하는 라반과 그 아들들의 모습이 이전과 같지 않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야곱의 내적, 외적 상황을 이끌고 계신다. 야곱은 두 아내를 불러 이렇게 많은 가족과 가축들을 주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일하심이었다고 하며 이제 떠날 계획을 이야기한다.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다’는 것은 지난 20년간 내게 수많은 손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그런 속에서 하나님은 야곱에게 보험과 같았다. ‘나를 헤치지 못하게 하셨다’는 말은 그것이 결코 내게 손해가 아니었다는 고백으로 들린다.
지난 20년은 야곱 인생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훈련하는 기간이었다. 불안하고 어려운 일, 내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 사이의 큰 간격을 경험했다. 그속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만난다.
신자의 인생은 하나님께 맡겨진 보험과 같다. 그 인생에 손해는 없다. 하나님이 채우시고 갚으신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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