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나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창5:24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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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창5:24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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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인간이 죄로 인해 어떤 결과를 맞게 되었는지 ‘낳고’ ‘죽었더라’로 소개 된다. 그러나 그런 중에 죽음을 달리 이해하게 되는 한 인물 에녹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기록되었다. 하나님과 동행이란 무엇일까? 그것이 인간의 삶과 어떤 관계인가?
말씀의 씨
1. ‘낳고’ ‘죽었더라’가 반복되는 족보의 의미는 무엇일까?
2.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자였으나 이제 아담의 족보는 아담의 형상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소개한다. 이 표현의 차이와 의미는 무엇인가?
3. 홍수 심판 전에 아담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다. 그 내용 중 라멕의 노래,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이 딸들 등의 소개와 표현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
4.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5:24)과 노아(6:9), 죽음에서 옮겨진 생명의 은혜를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면 동행이란 어떤 의미인가?
5. 우리에게 죽음은 무엇이며 생명이란 어떤 것인가? 우리는 생명의 길을 가는 자인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인가라는 질문에 무엇이라고 말하겠는가?
삶의 열매
완전한 자 의인이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고 소개한 평가를 그동안 어떻게 들었는가?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말이 완벽하고 완전한 인간을 요구하는 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태어나고 죽는 것이 마땅한 모든 인간에게 참 생명은 무엇인가를 분명히 제시하고 있다. 생명의 길을 걷는 자로서 여전히 열려 있는 구원의 길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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