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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20 여 년 만에 생각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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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5회   작성일Date 25-10-10 20:00

    본문

    [창42:6-11]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꾼들이라...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들로서 확실한 자들이니..


    흉년이 들자 형들은 애굽으로 곡식을 사러 왔다가 요셉을 만나게 된다.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형들은 전혀 모른채 총리 요셉에게 절을 하게 되고 정탐꾼으로 의심받는다. 자신 앞에 엎드려 절하는 형들을 보며 문득 20여년도 훨씬 지난 어린시절 꿈을 떠올리게 된다. 당시 그 꿈으로 형들과 가족들에게 구박을 받았고, 너무 이상하지민 인상깊었던 꿈이었다. 그간 잊고 살다가 오늘 그 장면에서 그 꿈이 기억나게 된 것이다. 
    이제야 요셉은 자신의 인생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간의 모든 아픔과 고통이 이를 위한 시간이었고, 위기의 가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포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스쳐가듯 우연인 것 같은 삶의 한 자락도 해석이 되면 의미가 된다. 그냥이 없다.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기억할 때 비로소 인생은 해석이 되기 시작한다. 아무리 긴 시간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는 어제같은 오늘이다. 깨달을 때 분명한 오늘을 살게 된다. 신자의 오늘은 약속이 해석될 때 고난도 감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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