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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완전 범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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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3회   작성일Date 25-10-10 20:01

    본문

    [창42:28]…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하고


    막내를 데려오기로 하고 시므온을 제외한 나머지 형제들은 집으로 돌아오게 된디. 오는 길에 자루속에 양식 뿐만 아니라 도로 돈이 담겨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제는 간첩혐의에서 도둑혐의까지 받게 될 상황이 되었다.  얼마나 놀랐는지 혼이 나서 떨렸다고 묘사한다. 양식과 돈은 호의이다. 호의를 알지 못하면 나쁜 저의를 만든다.
    형들에게는 큰 근심이 또 있다. 이 상황을 아버지께 어찌 설명할지에 대한 것이다. 아버지는 요셉 트라우마로 막내를 데리고 가는 것을 허락지 않을 것이고,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던 요셉 이야기가 다시 떠올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완전범죄라고 여겨왔던 요셉의 일이 점차  드러나지고 있다. 요셉, 형들, 야곱 간에는 해결되지 못한 얽힌 문제가 많다. 

    죄는 하나님 앞에 숨겨질 수 없다. 그분 앞에 설수록 죄는 더 분명해지고, 무거운 짐이 된다.  죄는 시간으로 덮을 수 없으며, 회개는 짐을 벗는 자유함이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범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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