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집으로 인도하는 저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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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43:18] 그 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매 두려워하여 이르되 전번에 우리 자루에 들어 있던 돈의 일로 우리가 끌려드는도다 이는 우리를 억류하고 달려들어 우리를 잡아 노예로 삼고 우리의 나귀를 빼앗으려 함이로다 하고
요셉은 동생 베냐민이 함께 온 것을 보고 정말 기뻤고 그들을 집으로 인도하여 큰 만찬을 베푼다. 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리고 용서하려는 화해와 제스츄어이다. 그러나 아직 요셉인줄 알지 못하는 형들은 두려움과 불안속에 있다.
식사를 함께 하고 대접하고 섬기는 것은 먼저 손을 내미는 소중한 사랑의 행위이다. 베풀고 섬기는 자의 저의를 알지 못하면 불편한 자리일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화목과 용서이다. 십자가 사랑의 저의를 아는 자는 인생이라는 만찬을 즐기고 누리는 혜택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잔치 자리는 부자연스러운 어색함이다.
그분과의 만남과 대면하는 예배와 교제의 자리가 평안과 기대함이 있는 즐거운 잔치인가, 아니면 아직은 다른 저의를 느끼는 것 같은 마음인가? 초대에 기꺼이 응하라. 어느 순간 분명한 반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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