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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나눔 환대하는 청지기의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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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평택 사랑스러운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8회   작성일Date 25-10-10 20:03

    본문

    [창43:23] 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총리 요셉의 청지기는 형제들을 집으로 인도하여 그들의 두려움을 평안으로 이끈다. 자루에 들어있던 돈으로 걱정하는 형제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발을 씻게 하고, 짐승에게 먹이를 주는 등 최고의 손님 예우를 한다. 물론 그 청지기는 주인 요셉이 명한대로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의 말과 행실에서 주인 요셉과의 관계를 느낄 수 있다. 
    명령을  잘 따르는 것이 청지기의 마땅한 직무이다. 이에 더해 요셉의 청지기의 입에서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언급되며 그 은혜를 말하는 것은 청지기와 주인 요셉의 관계가 어떠했을까를 느낄 수 있다. 요셉은 자신의 집의 일꾼이지만 자신의 살아온 경험과 함께 존중하는 마음으로 청지기들을 대했을 것이다. 비록 위치와 상황은 다르지만 상호 존중하는 태도는 마음을 움직이고 진심을 다하게 만든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청지기이다. 말과 태도속에 주인되시는 하나님과이 관계가 보여진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아는 자는 타인을 향해 존중과 섬김으로 살아가게 된다. 나를 보면 내 주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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