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나눔 하나님을 본 야곱-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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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본 야곱(창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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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과 에서의 재회는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긴장과 떨림으로 보인다. 20년이란 시간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었을까? 에서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으로 야곱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재회 장면을 보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보자.
말씀의 씨
1.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2. 에서와 야곱이 서로 만나는 과정에서의 둘의 마음과 대화를 이야기해 보자.
3. 야곱은 형의 얼굴을 보며 ‘하나님을 보는 것 같다’고 하였다.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4. 이미 야곱은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있다. 벧엘에서 그리고 얍복 나루터에서. 그 경험과 형의 얼굴을 보는 데서 고백한 하나님의 얼굴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5. 신자가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대면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삶의 열매
하나님을 만나 경험하고 본다는 것은 신자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발전되어 왔는가? 야곱의 경험과 그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는 같은 고백을 드릴 수 있다. 형 에서를 보면서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는 고백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일이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죄인에게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죽음이지만, 은헤를 입은 자에게는 살리는 것이다. 신자는 그 증거들을 가진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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